9일 굿모닝신한증권 강관우 연구원은 ㈜LG에 대해 재상장 이후 LG계열사들의 주가 추이를 반영해 적정가를 기존 1만6,900원에서 1만7,1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적정가 대비 상승여력이 31%인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역시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한편 ㈜LG 우선주의 경우 GS홀딩스 우선주에 비해 보통주대비 괴리도가 낮은 편에 머무르고 있다며 ㈜LG 보통주로의 교체를 권유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