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대증권 이시훈 연구원은 하이스마텍에 대해 기존 현금카드및 신용카드의 스마트카드로의 교체에 따른 시장확대 최대 수혜업체로 견고한 이익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내년부터 시장이 급격히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높은 성장 잠재력이 주가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 유지.

이러한 성장성을 반영해 주가가 지난 3개월간 시장대비 90% 초과수익률을 시현했지만 초기 성장국면의 스마트카드시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고평가로 판단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