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우리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현대해상에 대해 온라인 채널 진출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평가하고 시장평균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실적과 관련해 1~3월 수정보험영업이익이 사업비 감소로 적자 축소됐지만 이는 일시적 효과에 불과하다고 판단. 또 자동차보험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저가형 보험의 판매 증가로 인상 효과가 상당부분 상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