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순매수 확대속 주가 오름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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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5.85p 오른 867.57을 기록중이다.코스닥은 429.52를 기록하며 1.57p 상승하고 있다.
개장초 보합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을 보이던 기관 매수가 확대되며 상승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28억원과 136억원 어치의 물량을 내다팔고 있는 반면 기관은 25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프로그램은 145억원 순매수.
삼성전자,SK텔레콤,국민은행,POSCO 등 대부분 대형주들이 소폭 상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신한지주,SK,하나은행,삼성화재는 소폭 하락중이다.
매각협상 결렬에 따른 실망 매물이 출회되며 쌍용차가 3% 남짓 내리고 있다.반면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에서 패하면 현대 경영권 분쟁을 끝내겠다는 입장 표명으로 금강고려화학은 7% 가까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KTF,옥션,LG텔레콤,레인콤 등이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다음,NHN,유일전자 등은 약세를 시현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