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쌍용차의 협상결렬과 관련해 이미 상당 부분 예상됐던 일인만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사실상 매각시에도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는 거의 없었다고 언급. 또 어제부터 발효된 특소세 인하및 4월 신차 출시에 따른 효과도 기대된다고 지적하고 중립 의견과 6개월 목표가 1만9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