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올해 출시키로 한 26개의 알파벳 신규상품 중 첫 번째로 체크카드인 '현대카드C'를 28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사용금액의 1%씩 적립되는 포인트로 신차를 구매할 때 할인혜택을 받고 온라인 쇼핑도 할 수 있다. 포인트를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고 항공권 교환, 기프트카드 및 엔진오일 교환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체크카드 회원이 '현대카드M'을 교체 발급할 경우 잔여 포인트의 1백%를 추가로 적립해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