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주연한 액션 '나쁜 녀석들 2'가 DVD(콜럼비아)로 나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미국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마약카르텔의 음모를 파헤치는 두 형사의 활약상을 담았다.
2장짜리로 나온 이 DVD세트는 삭제된 필름과 특수효과,스턴트촬영신,뮤직비디오 등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빌보드 1위 그룹 에이티즈와 화제성 1위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만났다. 30일 오후 6시 에이티즈 종호가 참여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어 데이(A Day)'가 발매된다. '어 데이'는 한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리움 속에서 그 사람을 기억하며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갈수록 점점 짙어지는 감성이 인상적인 '어 데이'와 종호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만나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드라마틱 하게 그려낼 예정이다.특히 '선재 업고 튀어' 4화를 통해 처음 공개된 종호의 '어 데이'는 짧게 삽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틋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깊은 여운을 자아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에이티즈는 빌보드 메인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방탄소년단, 블랙핑크를 잇는 글로벌 스타로 꼽히고 있다. 에이티즈 메인 보컬인 종호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약 1시간가량의 무대를 안정적인 라이브로 소화해 냈는가 하면, 후반부에는 '4단 고음'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에 인도 일간지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는 "종호는 파워풀한 보컬로 관중들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4단 고음을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해 내며 놀라게 만들었다. 종호의 인상적인 보컬은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엄청난 자부심과 기쁨의 순간이었다"며 극찬했다.종호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 OST '그래비티(Grav
‘선재 업고 튀어’ 마침내 변우석과 김혜윤의 쌍방 키스가 이뤄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다.30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8화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한 초밀착 투샷이 담긴 스틸을 공개, 본 방송 전부터 시청자의 심쿵을 유발한다.지난 방송은 류선재와 임솔의 뒤바뀐 운명이 그려졌다. 류선재는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로 승승장구했고, 임솔은 꿈에 그리던 영화사 직원으로 이전과 달라진 34살의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특히 극 말미 류선재와 임솔이 과거의 약속을 되새긴 채 한강 다리에서 15년 만에 재회하며 안방극장에 설렘 폭풍이 휘몰아쳤다. 급기야 임솔이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자”라며 류선재를 혼자 두지 않겠다는 각오로 그를 붙잡아 이후 펼쳐질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상황.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좁은 현관에서 초밀착 상태로 마주 보고 서있다. 류선재가 발걸음을 되돌려 임솔 집까지 찾아온 것.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표정에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휘몰아치는 듯 긴장과 떨림, 간절함이 깃들여 있다. 가깝게 맞닿아 있는 두 사람의 거리와 숨 막히는 분위기가 보는 이까지 덩달아 긴장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 류선재는 고단한 듯 식탁에 엎드려 잠든 임솔의 얼굴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있다. 금방이라도 불길이 타오를 뜨거운 눈빛으로 임솔을 응시하는 류선재의 표정은 보는 이의 심박수까지 끌어올릴 정도. 숨결마저 닿을 듯 가까운 두 사람의 거리가 극적 긴장감을 치솟게 해 과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류선재와 임솔의 쌍방 키스가 성
배우 표예진이 욕망의 화신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5월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품위 있는 그녀', '힘쎈여자' 시리즈, '마인'까지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크리에이터이자 제작자 백미경 작가가 작품의 전반적인 부분을 이끌어나가며 베테랑 제작진과 표예진(신재림 역), 이준영(문차민 역), 김현진(백도홍 역), 송지우(반단아 역) 등 풋풋한 배우들이 만나 어른들을 위한 신데렐라 스토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액션, 로맨스, 사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는 표예진이 제 발로 백마에 올라타 신분상승을 꿈꾸는 신재림 역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은다.표예진이 연기할 신재림은 동화 속 신데렐라와 똑같이 아버지를 잃고 새엄마, 새언니와 사는 운명을 타고난 인물. 얼굴만 봐도 배부를 것 같은 잘생긴 미남이 이상형이었지만 "부자 남편을 만나 팔자를 펴라"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오직 재력만 보기로 결심, 부자들이 많다는 사교 클럽 청담헤븐에 취업해 인생 역전을 노린다.애사심을 가장한 흑심으로 가득한 신재림의 마음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 청담헤븐에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넘치는 재력, 인성까지 고루 갖춘 그야말로 왕자들이 가득한 상황. 백마 탄 왕자들이 줄지어 들어서는 청담헤븐에서 신재림은 숨겨왔던 야성을 깨우고 직접 현실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생의 신데렐라 신재림의 야망 넘치는 면면들이 담겨 있다. 상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