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지난 96년 설립된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침입탐지시스템(IDS)이 주력이다. 행자부 국가초고속망은 물론 통계청 국방부 KT 데이콤 산업은행 농협중앙회 서울대학교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 일본 대만 등에도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3억4천만원과 3억9천만원이었다. 공모 후 자본금은 23억8천만원이며 주식 총수는 4백77만4백주가 된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은 공모 후 36.63%이며 보호예수 물량은 총 2백10만1천2백20주(44.05%)다. 등록 후 유통가능 물량은 2백66만9천1백80주(55.95%)라는 계산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