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테러경보 강화로 급락했으나 장 끝무렵 낙폭을 크게 줄여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03포인트(0.02%) 내린 8,491.36으로 장을 마쳐 전날 종가와 거의 변동이 없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68포인트(0.11%) 하락한 1,491.09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1.04포인트(0.11%)빠진 919.73을 각각 기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