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군자교∼장평교간 중랑천 둔치 1.4㎞에 미니 체육공원을 6월까지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4억원 가량을 들여 이 일대에 육상트랙 700m와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 2개, 롤러스케이트장과 족구장, 게이트볼장 각 1개 등을 조성,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