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장난감 `키우는 내친구 홀맨'의 매출이 25억원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키우는 내친구 홀맨'을 5월 5일 어린이 날 까지 12만개를 판매해 약 33억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국내 대형 할인점 완구매장 단품 판매실적 1위를 차지했다"면서 "어린이날까지 10만개 판매가 목표였으나 이를 초과할 듯 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