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참치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130억원을 투자해 신규로 고정자산을 취득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취득예정일은 내년 2월말이다. 회사는 태양실업으로부터 토지 2만8천131평방미터,건물연면적 1만2천396평방미터,기계설비 등을 취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