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바닐라소프트와 공동개발한 다이나믹 패션 RPG '오렌지레드'를 오는 20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서비스 시작시점에서 오렌지 레드는 파티시스템과 커뮤니티성을 강화하기 위한 친구와 쪽지 주고받기 기능 등이 구현되고 길드시스템 및 다양한 패션 아이템 추가등을 향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