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 하이닉스에 매도 주문이 몰렸다. 매도 잔량은 하이닉스가 862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새롬기술(8만2천여주), 대우증권(7만4천여주), 씨엔씨엔터(6만6천여주), 삼보컴퓨터(1만여주) 등의 순이었다. 매수 잔량은 남해화학(17만여주), 계몽사(12만여주), 대상(6만6천여주), 기라정보통신(4만3천여주), 현대건설(2만3천여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137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85만8천여주, 거래대금은 36억1천685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52만8천여주로 가장 많았으며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9억5천540만원으로 가장 켰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