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뉴욕 증시는 일부 부정적인 경제지표로 인해 약세로 출발했으나 장 후반에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로 반전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0.61포인트(1.4%) 오른 8,517.64로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0.96포인트(2.3%) 오른 1,360.71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5.20포인트(1.7%) 상승한 900.96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