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자녀에게 일어날 수 있는 교통상해위험과 학교생활중 위험 등 각종 발생가능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담보하는 프라임자녀사랑보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1년 만기 소멸성 상품으로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이 상품은 하루 2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 사고시 최고 2억원까지 보상하며 기타 상해.질병 입원의료비,특정전염병위로금, 폭력피해위로금과 백혈병, 뇌암, 임파선암 등 3대 소아암 등의다양한 위험을 담보한다. 또 신설된 미아찾기지원금 담보는 미아 발생후 1개월 또는 3개월이 지나도록 아이를 찾지 못했을 경우 아이를 찾기위해 지출한 광고, 교통비 등을 300만원까지 정액으로 지급한다. 가입연령에 따른 위험분류로 유아,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고생의 4가지 세트상품을 구성했으며 가입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현대해상의 홈페이지(www.hi.co.kr)를방문,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원-스톱'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