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주관하는 아시아안보회의가 31일 싱가포르에서 개막돼 3일동안 계속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각국의 국방부 장.차관 및 안보전문가들이 아시아안보회의에참가하며 동남아지역 테러위협에 대한 대책, 아시아 안보조직에 대한 시각등이 주로논의된다. 이번 회의에서 김국헌(金國憲) 국방부 군비통제관은 '아.태지역의 비확산문제(Non-Proliferation Challenges in the Asia Pacific)'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kh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