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은 창동소재 노원세무서 건물을 개축, 60명의 독신 세무공무원이 입주할 수 있는 세무공무원 합숙소인 창동세우관을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은 2일 오전 10시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99년부터 강남과 관악, 반포지역 등에 세우관을 건립해 무주택 독신직원 168명을 입주시켰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