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장 막판 급반등하며 나흘만에 790선을 회복했다. 종합주가지수는 22일 전날보다 4.38포인트(0.56%) 오른 792.00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0.76포인트(1.00%) 상승한 77.06을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이날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하락세로 출발,773선까지 추락했다. 그러나 장 막판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반등하는 모습이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