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e메일을 통해 전화요금 청구서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LG전자는 e메일 청구서를 신청한 고객들이 사이버 고객센터(www.mylg019.co.kr)에서 인터넷 영화관 무료이용권 신청을 하면 인터넷영화관 온키노(www.onkino.co.kr)에서 상영중인 영화를 1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메일 요금 청구서는 고객의 잦은 주소변경 등에 따른 청구서 분실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연체료 발생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