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채팅 사이트 세이클럽이 자사 1,300만 회원을 대상, 안철수연구소의 유료 보안 프로그램 '무료'로 제공한다. 네오위즈는 안철수연구소로부터 온라인 전용 백신 마이V3와 방어벽 마이화이어월 소프트웨어 구입에 관한 연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관련 보안 프로그램은 내달 초부터 세이클럽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될 예정.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