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D램가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128메가(16Mx8 133㎒)SD램은 전날에 비해 0.65% 상승한 1.30-1.70달러(평균가 1.37달러)선에 거래를 마쳤다. 128메가 DDR(16Mx8 266㎒)은 전날과 같은 2.60-3.00달러(평균가 2.74달러)선에거래가 끝났다. SD램 가운데 256메가(16Mx16 133㎒)SD램은 전날보다 1.13% 내린 3.30-3.80달러(평균가 3.48달러)선에 거래됐으며 64메가(8Mx8 133㎒)SD램도 1.88% 하락한 0.69-0.80달러(평균가 0.73달러)선에 장을 마감했다.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도 35.50-38.00달러(평균가 36.50달러)선에 거래돼 전날에 비해 0.81% 낮은 거래가를 형성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