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1일부터 신규취급하는 '모든 부동산대출' 상품의 금리를 0.3%포인트 낮춰 8.2-8.7%로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부동산을 담보로 이뤄지며 시장금리연동 또는 기준고정금리 등 금리와 기간 선택이 가능한 것으로 대출기한이 1년짜리인 경우 금리는 현재 8.5%에서 8.2%로 적용된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