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쌍용 사장을 역임한 안종원 쌍용 상임고문을 선임하고 16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신임 안 사장은 95년부터 올해초까지 ㈜쌍용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무역협회 물류분과위원장, 전경련 규제개혁위원회 부위원장, 남북 경제협력위 운영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