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프로칩스의 오명근 상무는 27일 "안진회계법인이 진행하고 있는 실사작업중 현장실사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다"면서 "10월중에는 실사작업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상무는 "실사작업이후 채권관계인 집회는 당초 예정대로 11월9일 열릴 것"이라면서 "현재로선 실사작업의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