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 지티앤티, 아이디씨텍 등 3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5일 제 17차 위원회를 열고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15개 기업 가운데 이들 3개 기업에 대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비츠로시스는 기타 전기기계 및 전기변환장치, 지티앤티는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다. 아이디씨텍은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운영업체다. 씨오텍, 신영텔레콤, 삼진정보통신, 디지털텍, 평화일렉콤, 아이디스, 대인정보시스템 등 7개의 벤처기업과 와이티엔, 한국트로닉스, 어플라이드엔지니어링, 포스텍, 삼성광천 등 5개 일반기업에 대한 심사는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