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4.KTF)이 미국LPGA투어 빅애플클래식(총상금 95만달러)에서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미 뉴욕주 뉴러셸의 와이카길CC(파71)에서 4라운드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김미현은 19일밤 10시(이하 한국시간) 헬렌 알프레드손,조안느 카너와 함께 첫 티샷을 날린다. 신인왕에 도전중인 한희원(23.휠라코리아)은 밤 9시10분,장정(21.지누스)은 밤 9시40분,송아리(14)는 밤 9시,여민선(29)은 밤 8시40분,하난경(30.맥켄리)은 밤 8시50분에 각각 경기를 시작한다. 박희정(21.채널V코리아)은 20일새벽 2시20분,펄신(34)은 새벽 2시30분,제니 박(29)은 새벽 2시10분에 출발한다. 지난해 챔피언 애니카 소렌스탐(31.스웨덴)은 새벽 1시에 티오프한다. 박세리(24.삼성전자)와 캐리 웹(27.호주)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