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파워] 상반기 브랜드스타 : '삼성래미안'..과감한 품질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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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래미안은 삼성물산 주택부문이 지난해 새로 도입한 삼성아파트의 브랜드이다.
미래지향적이고(來) 아름다우며(美) 안전한(安) 아파트라는 의미를 가진 래미안은 "삼성"이라는 아파트의 옛 이름을 대체할 브랜드이다.
삼성래미안은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삼성 한국형아파트(1996~1998년)" 초고속 정보통신 아파트의 혁명을 몰고온 "삼성 싸이버아파트(1999년)"의 뒤를 이어 미래지향적인 21세기 아파트의 새이름으로 아파트의 브랜드화를 선도하는 삼성물산의 야심작이다.
수요자에게 투자이익이 보장되고 가변형 벽체 극대화 등 차별화된 평면설계,아름다운 단지설계와 낮은 용적률,사이버 빌리지를 중심으로 하는 미래지향적인 아파트가 바로 래미안이 추구하는 가치다.
이렇듯 래미안의 탄생배경을 기본으로 래미안의 브랜드 스타 선정은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만으로 선정되었다기 보다는 과거 삼성아파트의 과감한 품질 투자와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의 값진 결실이다.
실제로 최근 래미안의 근황을 살펴보면 지난 6월4일 제5차 서울 동시분양에서 33평형에 무려 1만5백77명이 청약,7백5대 1이라는 분양 사상최고의 기록을 낸 쾌거도 바로 브랜드의 신뢰를 위한 총체적 노력의 결과이다.
래미안은 기본적으로 아파트가 인간에게 쾌적성,편의성,안전성을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고객이 2억~3억원을 지불하는 것에 걸맞는 편의성과 쾌적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집에 대한 새로운 가치기준을 정립해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래미안의 브랜드 전략도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이미지의 구축뿐만 아니라 신상품개발 마케팅을 통해 아파트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판단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