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승 대형택시가 오는 5일부터 운행된다고 서울시는 3일 밝혔다. 9인승 대형택시의 차종은 현대 스타렉스와 기아 카니발 등 2종류이며 모두 2백76대(개인 1백92대,법인 84대)이다. 요금은 기본요금은 3천원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