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실업률이 5월에 다소 낮아지면서 10개월 계속되던 제조업부문의 고용감소에 제동이 걸렸다고 노동부가 밝혔다. 고용증가에 기여한 것은 서비스부문이었다. 농업부문을 제외한 취업인구는 5월에 19,000명이 감소하여 50,000명 감소를 예측했던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4월에 4.5%를 기록했던 실업률은 4.4%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