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다카하시 마사유키)은 신제품 포토프린터 세 종류를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프린터는 보급형인 "스타일러스포토790",전문가를 위한 "스타일러스포토890"과 "스타일러스포토1290" 세가지 모델이다.

이들 프린터는 모두 해상도가 2천8백80dpi(dot per inch)이며 여섯가지 색깔의 잉크를 사용해 사진 이상의 생생한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

내광성도 뛰어나 오래토록 출력물을 변함없이 보존할 수 있다.

가격은 "스타일러스포토790"이 38만9천원,"스타일러스포토890"은 51만원,"스타일러스포토1290"은 1백1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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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