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브라질공장 건설시한 연장" .. 韓-브라질 정상회담
김 대통령과 카르도수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기아자동차 브라질공장 건설은 양국 경제협력의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이처럼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이정빈 외교통상장관과 세이샤스 코헤아 브라질 외무장관 대리는 이날 ''한.브라질 원자력협정''과 체류기간 90일 범위내에서 비자없이 상대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사증면제협정에 각각 서명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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