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가 5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21일 0시 개통된다.

통행요금은 소형승용차 편도 기준으로 서울에서 6천1백원,인천에선 3천원으로 결정됐다.

건설교통부는 20일 인천시 서구 경서동 신공항영업소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윤기 건교부 장관,도로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