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서머타임제(일광시간 절약제)가 29일 해제된다.

미국과 캐나다는 이날 새벽 2시부터 서머타임제를 풀면서 시계바늘을 새벽 1시로 되돌려 놓는다.

이에따라 뉴욕 워싱턴 등 미국 동부지역과 한국간의 시차는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한시간 늘어나게 된다.

노혜령 기자 h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