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 합성수지 사업부 분할키로
진양은 합성수지 사업부문을 맡을 진양화학이라는 신설 회사를 세우고 이를 거래소에 재상장할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1일이며 신설 회사의 자본금은 60억원이다.
진양의 현재 자본금 1백95억원중 31%(60억원)가 신설 회사의 자본금이 되고 나머지 1백35억원은 존속회사의 자본금이 된다.
기업분할 이후 기존 주주들은 주당 존속회사인 진양 0.69주와 신설회사인 진양화학 주식 0.31주를 받게 된다고 증권거래소는 밝혔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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