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의 수입품가격이 석유가격의 강세로 7월에 전월보다는 0.4%, 1년전보다는 10.9% 올랐다고 연방통계국이 밝혔다.

은행의 경제분석가들은 독일의 수입품가격이 전월보다는 0.1%, 1년전보다는 10.6% 오를 것으로 예상했었다.

한편 수출품가격은 7월에 전월보다는 0.3%, 1년전보다는 3.7% 올랐다고 통계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