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3일 음성 데이터 동화상 등 멀티미디어 전송에 사용되는 UTP케이블 전 규격에서 K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UTP는 비차폐 초고속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로 대한전선이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카테고리3''부터 ''카테고리5''분야까지다.

대한전선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내시장 확대와 칠레 남아공 등에 대한 수출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