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하우스서 무료 한방진료 .. 우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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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받고 도예도 배우세요"
중견건설업체인 우림건설이 경기도 광주군에 지을 33평형 임대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지난 주말 문을 연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 권익단체 회원인 한의사가 진료를 맡고 우림은 장애인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키로 했다.
또 아파트 사업부지가 중앙정보부장을 지낸 이후락씨의 별장 및 도평요 자리인 점에 착안,도예가를 초청해 도자기를 직접 빚는 행사도 마련했다.
초벌로 구운 도자기를 방문객에게 나눠주고 상설 도예교실을 설치해 입주자들이 도예를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군 초월면 도평리에 건립되는 우림"퓨전빌"은 모두 7백38가구 규모다.
임대보증금 5천5백만원에 월임대료가 15만원선이다.
2년6개월이 지나면 일반분양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전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고 단지 옆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아파트로 지하철 8호선 모란역 사거리에 견본주택이 있다.
(031)756-7474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중견건설업체인 우림건설이 경기도 광주군에 지을 33평형 임대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지난 주말 문을 연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 권익단체 회원인 한의사가 진료를 맡고 우림은 장애인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키로 했다.
또 아파트 사업부지가 중앙정보부장을 지낸 이후락씨의 별장 및 도평요 자리인 점에 착안,도예가를 초청해 도자기를 직접 빚는 행사도 마련했다.
초벌로 구운 도자기를 방문객에게 나눠주고 상설 도예교실을 설치해 입주자들이 도예를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군 초월면 도평리에 건립되는 우림"퓨전빌"은 모두 7백38가구 규모다.
임대보증금 5천5백만원에 월임대료가 15만원선이다.
2년6개월이 지나면 일반분양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전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고 단지 옆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아파트로 지하철 8호선 모란역 사거리에 견본주택이 있다.
(031)756-7474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