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가 위성방송사업에 진출한다.

기협은 데이콤 자회사인 DSM(대표 유세준)과 함께 위성방송 합작투자법인 설립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기협은 7%의 지분을 가질 계획이다.

중소기업 정책홍보와 홈쇼핑,경영컨설팅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내 위성방송 공익채널에도 DSM과 공동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곧 실무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DSM컨소시엄이 방송사업권을 획득하면 내년부터 중소기업 전문채널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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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