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및 서비스 업체로 특히 보안서비스 분야에 지명도를 갖고 있다.

최근 한통프리텔(016)과 공동으로 홈케어사업에 진출했다.

원격 의료서비스와 통합 셋톱박스 사업을 추진중이며 인터넷 콘텐츠 사업도 4월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화 촉진기금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6억2천만원이다.

홈케어사업에 대한 투자가 몰려 당기순이익은 2억2천만원의 손실을 냈다.

주력인 홈케어사업의 전망이 밝아 올해는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98년1월 설립당시 자본금은 5천만원이었으나 일반공모 등을 통해 22억4천만원으로 늘렸다.

지난해 6월 일반공모에서는 액면가 5천원짜리 주식을 4만5천원에 발행했다.

종근당 국제창업투자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해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

---------------------------------------------------------------

*자본금:22억4천9백만원
*99매출액:6억2천2백만원
*99순이익:2억2천6백만원(적자)
*주요주주:이광호(30.21%),종근당(11.1%),국제창투(9.8%),우리사주(6.67%)
*종업원수:4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