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술시대와 아트타임미술작가회가 공동주최하는 제2회 한국미술대전
대상에 형상부문에 출품한 황제성(43)씨의 "자연감성의 순환"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구상부문 김진란(42), 형상 정선희(30), 비구상 김건희,
조각 신원재(29)씨가 각각 뽑혔다.

또 우수상 10명, 특선 42명, 입선 66명이 나왔다.

이번 대전에는 모두 4백65명의 작가가 공모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