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사업 등록 신청이 10건에 이르렀다.

정보통신부는 고구려멀티통신이 국제회선재판매사업 등록을 신청,
별정통신사업등록 신청기업이 10개사로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가운데 LG유통 삼성SDS 포스데이타 넥스텔레콤등 4사에대해
등록증을 내줬으며 한국무역정보통신 아이네트 한솔월드폰 나래텔레콤
TIC통신등 6사는 조만간 등록증을 교부할 계획이다.

<정건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