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내년 1월7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동천리일대에서
아파트 1백81가구를 분양한다.

동문아파트는 31평형 92가구, 44평형 50가구, 55평형 39가구 등으로
구성되고 분양가는 15% 옵션기준 평당 4백만원으로 책정됐다.

동문건설은 5천만원 범위내서 중도금을 융자알선키로 하고 금융기관과
협의중이다.

이 아파트는 분당신도시 수지1지구와 인접,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와 393번.43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및 인접도시로 쉽게
진출할수 있다.

주변에 광교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문의 (02) 786-734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