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지을 2백39가구의 재개발아파트중
1백4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지역 6차동시분양분에 속해있는 이 아파트는 북한산과 인왕산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걸어서 5분이면
닿을 수 있어 입지여건은 좋은 편이다.

일반분양분의 평형별가구수는 26평형이 1백29가구, 32평형이 13가구,
42평형이 1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15%옵션형 기준으로 26평형이 1억5천여만원, 32평형이 2억3백여
만원, 42평형이 2억6천여만원 등이다.

융자알선규모는 26평형이 7천만원, 32평형이 1억원이다.

입주시기는 2000년 7월.

(02)892-2564~5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