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어가는 강남 집값 >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는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다주택자 매물이 늘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아파트값이 3주 연속 하락했다.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안내판에 급매물 관련 정보가 빽빽하게 붙어 있다. /뉴스1
< 식어가는 강남 집값 >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는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다주택자 매물이 늘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아파트값이 3주 연속 하락했다.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안내판에 급매물 관련 정보가 빽빽하게 붙어 있다. /뉴스1
서울 강남 3구 집값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시세보다 수억원 낮은 다주택자 절세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영향이다. 오는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당분간 낙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부담, 초고가 주택과 비거주 1주택을 겨냥한 세제 개편, 연내 다주택자 대출 만기 매물(1만 가구) 출회 가능성 등도 집값을 누르는 요인으로 꼽힌다.

◇쌓이는 다주택자 매물



강남 아파트 3년 만에 '최대폭 하락'…증여는 두배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