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화제 소설 '퇴마록' 영화화 .. 감독 박광춘씨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다.
"퇴마록"은 90년대부터 불기 시작한 신비주의를 배경으로 퇴마사들이
인간 세계를 잠식하는 악령들을 쫓는 과정을 그린 대중소설.
이에따라 영화 "퇴마록"은 공상과학과 심령술 등 환타지기법에 멜로적
요소가 섞인 전형적인 오락영화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제작사측은 밝혔다.
감독은 "은행나무침대"의 조감독을 맡았던 박광춘씨.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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