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건설이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삼합리에서 전원주택단지인 "양지빌리
지" 8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현지주민들과 공동사업으로 3천2백평의 부지에 개발되는 양지빌리지의
평당가격은 23만원선으로 인근시세의 절반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

토목공사와 단지조성공사는 이미 완료된 상태이며 잔금지불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해 주고 있다.

건축을 원하는 수요자에게는 평당 1백50만원대의 조립식주택을 지어주고
있으며 3백평 범위내에서 텃밭도 분양해줄 방침이다.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에서 5km 지점에 위치, 서울강남까지 30~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0347)63-6135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