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인숙씨가 장편 "그늘, 깊은 곳" (문예마당 간)을 내놓았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으로 여행을 떠난 한 젊은 여자의 사랑과 절망,
상처속에서 발견한 희망의 메시지가 섬세한 문체로 그려져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