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회장 박한규)는 지난7월부터 일본에서 상용서비스되고
있는 개인핸디폰시스템(PHS)을 중심으로 휴대통신의 발전방향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오는 12일 서울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다.

한국통신학회가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주최하는 이세미나는 효성텔레콤
및 일본NTT사 후원으로 열리며 "이동통신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기술적용"
"태국의 PCS 및 셀룰러 현황" "일본의 PHS시장 및 기술추이"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