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영주택 4차동시분양...1개평형 제외 전평형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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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거주 무주택우선공급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서울지역 민영주택
4차 동시분양 청약접수에서 1개평형을 제외한 전평형이 미달됐다.
14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22개 평형 6백65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 1군에
신청자가 18명에 불과,13일에 이어 대량미달을 나타냈다.
이날 청약에서는 3가구가 공급된 가산동 삼익아파트 32평형에 3명이,5가구
가 공급된 풍납동 대아아파트 24평형(A)에 4명이 접수하는등 모두 9개 평형
에만 신청자가 있었다.
한편 서울거주자로 청약저축을 60회 이상 납입한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한 국민주택청약에서 6개 평형 2백52가구가 분양된 가운데 모두
1백47명이 신청,1백38가구가 미달됐고 성수동 우방아파트 24평형의 경우
68가구가 공급된 가운데 1백1명이 접수,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나머
지 5개 평형은 모두 미달됐다.
< 이승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5일자).
4차 동시분양 청약접수에서 1개평형을 제외한 전평형이 미달됐다.
14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22개 평형 6백65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 1군에
신청자가 18명에 불과,13일에 이어 대량미달을 나타냈다.
이날 청약에서는 3가구가 공급된 가산동 삼익아파트 32평형에 3명이,5가구
가 공급된 풍납동 대아아파트 24평형(A)에 4명이 접수하는등 모두 9개 평형
에만 신청자가 있었다.
한편 서울거주자로 청약저축을 60회 이상 납입한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한 국민주택청약에서 6개 평형 2백52가구가 분양된 가운데 모두
1백47명이 신청,1백38가구가 미달됐고 성수동 우방아파트 24평형의 경우
68가구가 공급된 가운데 1백1명이 접수,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나머
지 5개 평형은 모두 미달됐다.
< 이승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5일자).